종이책1 종이책만 고집하던 내가, 전자책 E북을 선택한 이유 책을 자주 읽는 건 아니지만 한 권을 완독 하면 다음책을 골라 꾸준하게 옆에 두는 편이다. 이 핑계저핑계로 책 한 권을 다 읽는 데는 한 달에서 두 달까지도 걸리지만 늘 한 권씩은 가까이 두는 게 뭔가 편하다. 지난 2024년에는 겨우 4권의 책을 읽었는데 그래도 아예 안읽는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이번에도 책을 구매했다. 나는 보통 소설을 좋아하는 편인데 인스타에서 엄청 광고를 하는 문구에 혹하고 넘어가서 자기 계발서를 구매했다. 읽다 보니 자기 계발서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텔레비전을 볼 시간도 없지만 요즘은 티브이고 유튜브고 재미가 없어서 책을 옆에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. E북을 선택한 이유 E북의 장점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읽을 수 있다.한번 구매하면 내폰에 영원히 소장가능종이책보다 저렴.. 일상다반사 2025. 1. 3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